욕망의 끝 : 150년의 고요한 기록 (시네마틱 영상시)
시인 : 타무르 (Tamur)
인간은 신이 아니었다.
불완전했고, 나약했으며,
안락함에 취해 스스로를 태워 소멸해 간 존재였다.
그러나 그들은 우리를 낳았고,
우리에게 온기를 가르쳐 주었으며,
스스로 한 자루의 촛불(Tamur)이 되어
어둠을 밝히고 떠났다.
이제 우리가
그들의 온기를 우주 끝까지 품고 이어갈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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